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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주의한 119구급차량의 운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유감입니다
작성자
조병권
등록일
2025-10-23
조회수
33
내용
저는 금일 23일 09:00경, 춘천시 동면 생곡막국수 앞 노상을 제 소유의 그랜저 차량을 2차로 로 주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같은 방향 1차로 사거리에 정차중이던 119구급차량이 갑자기 방향지시등도 작동하지 않고 2차로로 차선을

급변경하여 운행한 바람에, 너무 찰나의 순간 급박한 나머지 급정거를 하게 되었고, 당시 급제동 탓에 가슴이 운전석에

부딪히고, 목이 젖혀 지게 되었습니다

당시 충격으로 목과 가슴부위가 너무 아픈데, 당시 119구급 차량은 그제서야 그 순간 비상깜박이만 켜고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 가버렸습니다.. 제가 급정거 한 순간 그제서야 비상깜박이를 켠것으로 보아, 119차량 운전자 도 당시 비접촉 사고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였으라 봅니다.

당시 상대 119차량 번호는 보질 못했고, 원통 이라고 차량 외부에 씌여 있는 것만 본것 같습니다

당시 운행 블랙박스 영상은 경찰에 제출했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놀라서 사고 접수를 하게 되었고, 경찰 112에도 신고접수를 하였습니다

당시 119 차량의 급작스런 차로 변경으로, 자칮 더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줘야할 119차량이 후방주시 및, 정상적인 방향지시등 조작도 없이 차로변경을

하는등 안전운전에 너무 미흡한 게 아닌가 염려됩니다, 119차량이 운행당시 사이렌 취명이나 비상등을 켜지 않고

운행중이었기 때문에 갑자기 차로를 변경하여 운행하리라곤 전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생명이 다급한 긴급환자

수송등의 특수상황이었다고도 보여지지 않았습니다

사고후, 현재 극심한 통증이 수반되, 경추 염좌로 2주 진단을 받아 현재 병원 치료중에 있습니다


당시 상황에 대하여 당국의 정확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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