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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4/08)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4-08
조회수
610
내용
【경주 화재 현장서 모녀 숨지고 아들 중태】---------- 중앙일보
경북 경주의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모녀가 숨지고, 아들은 중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7일 오전 4시39분께 경주시 건천읍 김모(48)씨 아파트에서 불이 나 베란다에서 김씨의 아내(46)와 고등학생 딸(16)이 숨진 채 발견됐다. (중략). 경찰관계자는 “아내와 딸은 베란다에서 연기에 질식해 숨진 채 발견됐다.”며 “남편은 화재 당시 평소 다니던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사고 경위를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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