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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5/21)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11-05-21
조회수
654
내용
【전기 울타리에 감전사 】---------- 원주MBC
50대 여성이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으려고 밭 주변에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쯤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68살 이모씨의 배추밭에서 마을 주민 50살 함모씨가 전기 울타리를 넘으려고 만지는 순간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해 밤에만 220볼트 전류가 흐르도록 조작한 타이머가 고장났다는 밭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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