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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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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철주야 여러분 노고에 감사합니다” : 강원도민일보 27면
최문순 도지사, 홍천소방서 구조대원 격려로 새해 업무 시작
1월 1일 0시 춘천시청 광장에서 제야의 종 타종을 한 후 곧바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등 연말연시 비상근무에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홍천소방서를 찾았다. 최 지사가 새해 첫 현장 방문지로 소방서를 택한 것은 최근 속초소방서 고 김종현 소방교의 현충원 안장이 무산되는 등 격무에 시달리는 소방공무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 울산시 “소방관 초과수당 70% 지급” : 강원도민일보 11면(김호석 기자)
울산시가 소방공무원 초과수당 지급관련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내 소방공무원들도 초과근무수당 지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12월 26일 소송을 제기한 소방공무원들과 화해 협약식을 갖고 소방공무원 초과수당 지급액의 70%에 해당하는 105억원을 지급하겠다고 합의했다. 이처럼 소송이 진행 중인 시·도 중 처음으로 초과근무수당 지급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강원도를 포함한 타 시·도 소방공무원들도 소송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 교통사고 잇따라 17명 사상 : KBS춘천, 강원일보 5면
새해 첫날, 도내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 오늘 강릉에서는 해맞이를 마치고 돌아가던 차량 2대가 가로수를 들이받거나, 논으로 떨어져 운전자 1명이 숨지고 함께 탄 6명이 다쳤다. 또, 화천군 사내면 돈내미 고갯길에서는 64살 박 모씨가 몰던 유조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며 10m 아래로 굴러 박 씨가 다쳤고, 홍천군 화촌면 56번 국도에서도 스타렉스와 카티발 차량이 충돌해, 운전자 등 9명이 경상을 입는 등, 모두 4건의 교통사고로 17명의 사상자가 났다.
○ [원주]지난해 구조 출동 2.6% 증가 : 강원일보 18면
원주소방서는 지난해 구조관련 총출동 건수는 3,026건으로 2010년 2,949건에 비해 2.6% 증가했으며 구조인원도 690명으로 2010년 637명보다 8.3% 늘었다.
○ 강릉 화재발생 원인 50% ‘부주의’ : 강원도민일보 20면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2011년 화재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화재발생건수 237건 중 부주의가 56%인 133건을 차지했고, 인명피해는 4명(사망 2명, 부상 2명)이고 5억7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발생은 지난해에 비해 15건(6.7%)이 증가했으나 화재피해액은 2억여원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