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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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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원주소방서 특수장비 조작훈련)
원주소방서는 25일 소방서에서 119안전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고층건물화재에 대비한 고가사다리차 등 특수장비 조작훈련을 했다.
강원일보("공무원 행동 마음에 안든다" 차 몰고 원주시청 돌진한 40대)
공무원들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40대 남성이 자동차를 몰고 원주시청사로 돌진해 회전문을 들이 받았다.
원주경찰서와 원주시에 따르면 설 연휴가 끝난 25일 오전 6시50분께 유모(46·서울 중랑구)씨가 렌트한 오피러스 승용차로 시청사 중앙현관을 들이받았다. 출근 시간 전이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중앙현관 회전문 유리가 모두 깨지고 문틀이 파손됐다.
GTB민방(횡성 샘물공장 화재)
오늘 오후 1시40분쯤 횡성군 청일면 속실리의 한 샘물공장에서 불이 나 조립식 건물 일부 99제곱미터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은 대피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강원도 설 연휴기간 29건 화재·36명 구조)
올해 설 연휴기간 도내에서는 29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21일부터 오늘(25일) 오전까지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 도내에서는 29건의 화재가 발생해, 1억 5천만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등 구조 출동은 20여 건에 36명이 구조됐고, 문 개방과 긴급 급수지원 등 119 생활안전서비스는 5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민일보(도 소방본부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소방활동)
강원도 소방본부(본부장 오대희)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설연휴 기간동안 화재 29건, 구조 21건(36명), 구급 613건(668명), 119생활안전서비스 59건(이동전화 위치조회 20건, 동물구조 5건, 시건개방 5건, 안전조치 1건, 급수지원 25건, 기타민원 3건)등 설연휴 특별경계근무 소방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