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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119, 지난해 5분 마다 출동 - GTB 강원민방
도내 119가 작년 한해 5분 12초마다 구조.구급 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구조.구급은 모두 10만 천 36건으로, 하루 평균 277건, 시간당 12건에 달했습니다.
출동 유형은 질병환자가 3만 천 575명으로 가장 많았고, 사고 부상과 교통사고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계절별로 여름철과 가을 단풍철 관광객이 몰리는 7월부터 10월까지가 구조.구급 출동이 가장 많았습니다.
방화관리자 → 소방안전관리자 명칭 변경·업무영역 대폭 확대 - 강원일보
【원주】원주소방서는 방화관리자 명칭 변경 및 지위 향상 등의 내용을 담은 개정 소방관계법령이 다음 달 시행됨에 따라 홍보활동에 나섰다.
내달 5일 시행되는 관련법에 따르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법적으로 선임돼 있는 방화관리자의 명칭이 소방안전관리자로 변경된다. 또 소방시설이 고장나거나 불량사항이 발견됐을 경우 건물 소유주에게 수리 등 개선하도록 할 수 있는 요구권이 마련되는 등 방화관리자의 업무 영역이 확대됐다.
그동안에는 건물 내 소방시설이 장기간 고장 난 상태로 방치돼도 방화관리자가 건물 소유주에게 강제할 수 없어 화재 시 큰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높았다.
원주소방서 관계자는 “개정법 시행으로 화재 대응 시스템 체계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며 “건물주와 시설주도 책임 의식을 가지고 소방시설 관리 및 방화관리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토뉴스] 산악사고 대비 119구조대원 인명구조훈련 - 강원일보
원주소방서는 30일 소방서 훈련탑에서 산악사고를 대비한 119구조대원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