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본문 시작
제목
언론보도(4.14)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04-14
조회수
756
내용

1분기 원주 화재 112건, 대부분 부주의로

 

 원주소방서가 올 1분기 원주에서 발생한 화재를 분석한 결과,

발생건수는 112건으로 전년대비 34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피해도 4억 3천여만 원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줄었습니다.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62.5%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이 18.7%, 기계적 요인 2.6%순이었으며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1.2%, 임야 10.7%, 생활서비스시설이 5.4%순으로 분석됐습니다.

원주소방서는 특히, 부주의로 인한 화재 가운데 아궁이, 화덕 불씨

취급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최근 강한 바람으로 아궁이 불티가 날려 주택화재로 번지는 사례가

종종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원주소방서는 화재통계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화재예방활동과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한다는 입장입니다.


YBN 김재용 기자 kjynews@y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