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소방서 소식
제목
중앙시장 화재 - 점포 6곳 전소, 야간 시설물 관리 허점
작성자
강릉소방서
등록일
2006-02-15
조회수
397
내용

강릉지역 재래시장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중앙시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시설물관리와 화재예방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14일 새벽 2시40분께 강릉시 성남동 중앙시장에서 화재가 발생, 1층 점포6곳이 전소되고
인근점포 5곳 등이 일부 소실되거나 그을음 피해를 입은 뒤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강릉소방서에 따르면 1층 쌀가게에서 발생한 불은 인근 점포를 태우고 비가림 시설을 따라
2층까지 화염이 치솟았지만 점포별 구획이 나뉘어 있고 조기에 진화돼 더이상 번지지 않았다.
그러나 화재조사결과 발화지점에서 유류연소 흔적과 외부충격에 의한 유리파편이 발견되는 등
방화로 추정되는 단서들이 나타나 야간 시장철시 이후 시설물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그나마 지난달 강릉소방서 시장철시 점검에서 지적된 소방도로내 불법 주정차와
소방차량 통행 장애요인 등은 개선됐지만 통행로 물품 적치 등은 그대로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시장번영회가 상가 시설물에 대해서는 화재보험에 가입, 보상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점포들은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소실된 내부 집기와 물품에 대한 보상이
어려울 전망이다.
중앙시장번영회 관계자는 "피해 점포주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피해액을 산정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06.2.15 강원일보-
이전 글
다음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