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메뉴 이미지

소방서 소식

제목
화재피해민과 사랑나누는 강릉소방서
작성자
강릉소방서
등록일
2006-03-09
조회수
305
내용

화재피해민과 사랑 나누는 강릉소방서

강원도 강릉소방서가 화재로 집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 편지를 보내고 지원활동까지 벌여 감동을 주고 있다.

강릉소방서는 최근 주택 등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위로 서한문을 발송, 실의에 빠져 있던 피해 주민들에게 재기할 수 있는 힘과 감동을 주고 있다.

소방서장 명의의 위로 서한문은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인해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화재 당시에는 소화작업 때문에 위로의 말씀을 제대로 드리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로 시작, "피해복구에 소방서의 도움이 필요하면 성심 성의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또 "용기를 잃지 말고 신속히 피해복구를 마무리해 예전처럼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한다"로 끝을 맺고 있다

최근에는 지난 2월 화재 피해를 본 강릉시 주문진 마모 씨 등 3명에게 위로 서한문이 전달 된 것을 비롯, 작년 한해 피해주민 13가구(36명)에게도 이 같은 위로 편지가 전달됐다.

강릉소방서는 이와 함께 화재 피해가 발생해 어려움을 겪는 생활보호대상자 1가구, 장애1급 1가구 등 모두 5가구에 피해복구 지원 및 소방서에서 성금을 모아 전달하기도 했다.

작년 12월 화재가 난 강릉시 왕산면 김모(43)씨에게는 위로금을 전달하고 집 주변 정리를 해줬으며 같은 해 11월 강모(84, 강릉시 구정면)씨에게는 화재현장 잔재물 제거 및 폐기, 청소 등과 함께 위로금과 쌀, 라면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피해주민 강씨는 "불을 꺼 준 것만도 고마운데 불 탄 집을 깨끗이 청소해 주고 쌀과 라면, 위로금까지 줘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강릉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피해를 본 주민을 위로하는 서한문을 전달하는 것과 함께 유관 기관과 협조를 통해 각종 피해복구 및 구호활동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직접가서 보기 : http://www.yonhapnews.co.kr/news/20060309/271400000020060309070300K8.html

ALSeeEdit_연합뉴스기사.JPG
첨부파일
ALSeeEdit_연합뉴스기사.JPG (다운로드 수: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