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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소식

제목
하얀 窓에 비쳐진 奉仕花
작성자
강릉소방서
등록일
2006-09-08
조회수
122
내용
강릉소방서 (서장 조근희) 119 돌보미는 노암복지회에서 조용한 창가에 참 봉사의 꽃을 피웠습니다. 모처럼 잡아 본 큰 국자에 흐를까 넘칠까 정성껏 미역국을 옮겨담고 한 톨 한알의 밥알이라도 그릇에 남을까 조심히 밥주걱으로 훑고 나서 1킬로 미터의 무료급식소로 차량을 이용하여 식대를 마련하고, 식판을 정리하여 이미 자리에 모여든 어르신에게 밥 한그릇을 퍼 드렸습니다. 삼삼오오 자리에 모여앉아 식사하는 모습이 우리의 평상 모습과 다를바 없지만 흰머리와 주름으로 얼룩진 얼굴에서 인생의 굴곡을 느끼며 진한 여울의 안타까움이 다가옵니다. 식사를 끝마치고 어르신들께 인사를 하고나서 다시금 돌아온 원래의 자리 노암복지회에서 가져온 빈그릇과 남긴 잔반을 처리하는데 뿌려지는 물과 사정없이 튀는 물자락 뒤로 장화와 고무장갑, 앞치마를 둘러쓴 119 돌보미 회원들의 그 열정과 모습이 窓 가득히 奉仕花란 꽃으로 희뿌옇게 피어났습니다. 어르신 더욱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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