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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 7(일)점봉산에서 수고하신. 인제소방서 및 기린소방서 대원께 ~~~
작성자
류한희
등록일
2025-09-09
조회수
2
내용
2025. 9. 7. 배우자와 즐거운 여행으로 유명한 산 점봉산 곰배령(해발 1,1164M) 여행을 오전 09시40분 등산을 시작, 정상에 거북이 실력으로 3시간 만에 도착, 기념촬영과 배우자와 식사 후 오후 13시경 하산을 시작했는데, 약간의 다리 부실과 장비 결여로 (등산화를 미 착용) 40여분 하산 경사로에서 실족 배우자에게 기대면서 넘어지지 않고 무릎만 돌에 부딪쳐 타박상을 입고
배우자의 부축을 받으며 하산 중 견달 수가 없어 쉬는 중 점봉산 생태관리원 2명의 응급처치로 버텨서 내려 오던 중, 119에 신고하여 16시경부터 산에서 구조대원 5명이 들것 후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후송시 구조대장의 일사 분란한 지시와 그 지시에 따르는 대원들과 하산 시 수시로 업무 교환, 대장이 다른대원들과 업무 교대 실시가 너무 좋았고, 리더 라기보다 소통하는 신세대의 새로운 소방 모습을 본 것이 매우 훌륭했고, 이러한 리더십의 구조대장을 소방교육대에 추천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들것으로 후송하면서 수시로 환자 상태를 살피는 모습 또한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온 진심으로 느껴져 왔습니다.
제가 "김영란법" 때문에 대원들에게 밥 한 끼 대접 못한게 아쉽고
수고하신 인제소방서 구조대 2분과 기린소방서 3분은 어느 소방대에 가셔서 어느 업무에도 즉시 적응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가 바뀌어도 소방교육은 여전히 잘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소방을 믿고 편하게 살 수 있음을 칭찬과 더불어 홍보 하겠습니다.
제가 십자인대 파열로 8주 진단/정신이 없어 의사 전달이 제대로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완치 후 인제소방서 한 번 가 보겠습니다.
인제소방서 및 기린소방서를 비롯 소방 가족여러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고맙습나다. (서울이나 인천 오시면 연락 주세요 안내하겠습니다 /010 5074 0333 ㅣ 생명의 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배우자의 부축을 받으며 하산 중 견달 수가 없어 쉬는 중 점봉산 생태관리원 2명의 응급처치로 버텨서 내려 오던 중, 119에 신고하여 16시경부터 산에서 구조대원 5명이 들것 후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날 후송시 구조대장의 일사 분란한 지시와 그 지시에 따르는 대원들과 하산 시 수시로 업무 교환, 대장이 다른대원들과 업무 교대 실시가 너무 좋았고, 리더 라기보다 소통하는 신세대의 새로운 소방 모습을 본 것이 매우 훌륭했고, 이러한 리더십의 구조대장을 소방교육대에 추천도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또한, 들것으로 후송하면서 수시로 환자 상태를 살피는 모습 또한 마음에서 스스로 우러나온 진심으로 느껴져 왔습니다.
제가 "김영란법" 때문에 대원들에게 밥 한 끼 대접 못한게 아쉽고
수고하신 인제소방서 구조대 2분과 기린소방서 3분은 어느 소방대에 가셔서 어느 업무에도 즉시 적응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정부가 바뀌어도 소방교육은 여전히 잘되어 있다고 생각하며, 소방을 믿고 편하게 살 수 있음을 칭찬과 더불어 홍보 하겠습니다.
제가 십자인대 파열로 8주 진단/정신이 없어 의사 전달이 제대로 되는 지 모르겠습니다.
완치 후 인제소방서 한 번 가 보겠습니다.
인제소방서 및 기린소방서를 비롯 소방 가족여러분들의 행복을 빕니다.
고맙습나다. (서울이나 인천 오시면 연락 주세요 안내하겠습니다 /010 5074 0333 ㅣ 생명의 은인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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