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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추석 연휴 기간 의료기관 이용 증가와 응급의료 상담 수요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구급상황관리센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도민들이 연휴에도 필요한 의료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119구급대의 적정 병원 선정을 지원하고,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는 등 24시간 응급의료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구급상황관리센터의 의료상담 건수는 총 2,262건으로, 하루 평균 323건이 접수됐다. 이는 평시 일평균 164.5건보다 103.8% 증가한
수치로, 약 4.5분마다 한 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 상담 유형별로는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안내가 1,379건(61%)으로 가장 많았으며, 질병상담 14.1%, 응급처치 안내 9.4%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휴 기간
에는 문 여는 의료기관을 찾는 문의가 크게 증가하는 만큼 신속한 의료자원 안내와 병원 선정 지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 이에 강원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 기존 3인 체제에서 1명을 추가 배치해 4인 체제로 구급상황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증가하는 의료상담과 병원 선정 지원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 아울러 구급상황관리센터는 119구급차를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도 응급환자의 병원 선정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환자의 증상과 상황에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정하는 등 병원 이송을 지원하고 있다.
○ 실제로 원주시에 거주하는 10세 남아가 복부 화상을 입은 상황에서 구급상황관리센터에 병원 선정 지원을 요청해 화상전문병원인 서울 소재 베스티안병원으로
신속하게 이송된 사례도 있다.
○ 오승훈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진료기관을 찾기 어려울 때는 119로 연락하면 필요한 의료정보와 적정 이송기관을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