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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엔 119, 강원소방은 지금 도민 안전을 위한 폭염 사수 작전 중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5-07-31
조회수
34
내용
〇 강원특별자치도내 온열질환자 수가 전년 대비 110% 증가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승룡)는 선제적이고 철저한 대응으로 도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
〇 작년 41건이던 온열질환자 수는 7월 30일 기준 86건으로 급증했으며, 이 중 고위험 환자 비율도 열사병 21건, 열탈진 37건으로 높은 상황에서,
〇 강원소방은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폭염119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별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총 128대의 1,044명의 폭염구급대를 배치·운영하고, 열사병 대응을 위한 냉각조끼, 생리식염수, 전해질음료 등 9종 세트와 감염보호장비까지 갖춰 긴급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〇 또한, 도내 18개 소방서와 121개 119안전센터(지역대 포함)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와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
〇 김승룡 소방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강원소방은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며, “소방관서는 무더위 쉼터로 언제가 개방되어 있으니 부담없이 오셔서 더위를 식히고 가셔도 된다”고 당부했다.
첨부파일
폭염관련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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