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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는 전통시장의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4곳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4일 오전 6시 12분께 발생한 동해 묵호시장 화재로 점포 8개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통시장의 화재안전관리 실태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유사 화재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 조사 대상은 최근 3년간 주요 화재가 발생한 ▲춘천 중앙시장 ▲원주 중앙시장 ▲삼척 번개시장 ▲삼척 중앙시장 등 4곳이다.
○ 조사는 소방, 한국화재보험협회,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참여한다.
○ 주요 조사사항은 소방·전기·가스시설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와 시설 유지관리 상태, 음식점과 반찬가게 등 조리시설의 가스·화기 취급 상태, 화기 주변 가연물 이격 여부 등이다.
○ 이와 함께 시설 점검에만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상인회와 시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장 관계인의 자율적인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능력도 함께 높일 방침이다.
○ 오승훈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고 전기·가스·화기 사용이 많은 만큼 작은 위험요인도 화재로 이어질 경우 피해가 커질 수 있다”며 “이번 합동조사를 통해 분야별 위험요인을 면밀하게 확인하고 필요한 안전조치를 실시해 도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